전체 글82 버니콘(Bunicorn) 게임 소개 - 디파이(DeFi) + NFT 버니콘(Bunicorn)은 BSC(Binance Smart Chain) 네트워크 기반의 NFT 게임으로, 단순한 게임이 아니라 P2E(Play to Earn) 모델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일드 파밍(Yield Farming) 시스템까지 도입한 상태입니다. 혹시 디파이 코인등의 암호화폐에 대해 잘 모르신다면 아래 링크한 포스팅을 읽고 이 포스팅을 보시는 게 이해하기 편하실 것 같습니다. 디파이(DeFi)에 대한 이해 및 디파이 코인의 종류 P2E(Play to Earn) 모델이란? 말 그대로 게임을 하면서 돈을 번다는 의미입니다. 버니콘에서는 배틀에 참여하여 이기게 되면 BUR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일드 파밍(Yield Farming)이란? 암호화폐를 예치해서 화폐교환에 유동성을 공급하는 댓가로 이.. 2021. 10. 10. 디파이(DeFi)에 대한 이해 및 디파이 코인의 종류 DeFi (Decentralized Finance)란 말 그대로 탈 중앙화 된 금융이란 뜻입니다.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 같은 퍼블릭 블록체인 위에 구축된 탈중앙화 금융시스템을 의미합니다. 본인 인증과정 없이 인터넷만 되면 모든 사람이 접근할 수 있다는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금융시스템에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했기 때문에 기존 금융시스템 대비 접근성과 보안성이 향상되었습니다. 디파이를 이해하려면 일단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니 이전 포스팅을 읽으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블록 체인에 대한 이해 디파이 서비스의 전망 미연방 준비은행에서 디파이 서비스에 대해 아래와 같이 언급하였습니다. 디파이는 금융 산업의 패러다임 변화를 이끌 수 있으며, 잠재적으로 보다 강력하고 개방적이며 투명한 금융 인프라 .. 2021. 10. 9. 블록 체인에 대한 이해 요즘에 뉴스나 인터넷 게시판 등을 보면 심심치 않게 등장하는 단어가 있습니다. 바로 암호화폐와 블록체인입니다. 자주 언급되는 만큼 관심이 없더라도 누구나 한 번쯤은 들어본 단어일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냥 그런 게 있나 보구나 하고 넘어가기에는 너무 대단한 기술이기에 제대로 알아보려 합니다. 블록체인이 뭐지? 블록 체인의 사전적 정의는 '누구나 열람할 수 있는 디지털 장부에 거래내역을 투명하게 기록하고 여러 대의 컴퓨터에 이를 복제해 저장하는 분산형 데이터 저장기술'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이게 뭔 소리냐면, 내가 어떠한 거래를 하면 이에 관한 모든 기록들이 컴퓨터에 저장되는데 이 기록이 내 컴퓨터뿐 아니라 나랑 거래하는 사람 및 참여자의 컴퓨터에도 동시에 똑같이 저장된다는 것입니다. 이걸 가능하게 만든 .. 2021. 10. 7. 헷갈리는 맞춤법 (5) - '던' 과 '든', '던지' 와 '든지' 오늘 알아볼 헷갈리는 맞춤법 시리즈는 바로 '던'과 '든'입니다. 우리는 보통 두 가지 선택을 주는 경우에 이런 표현을 자주 씁니다. '하든지 말든지'나 '먹던지 말던지'등의 경우가 있겠죠. 그럼 어떤 표현이 올바른 표현일까요? 정답부터 말씀드리자면 위와 같은 경우에는 '하든지 말든지'가 맞는 표현입니다. 지금부터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그 전에 이 전에 어떤 헷갈리는 맞춤법이 있었는지 궁금하시다면 아래 포스팅을 눌러 주세요. 헷갈리는 맞춤법 (4) - 웬만하면 왠만하면 헷갈리는 맞춤법 (3) - '데' 와 '대' 의 구분 국어사전에서 찾아본 '든지' 표준 국어 대사전에서는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나열된 동작이나 상태, 대상들 중에서 어느 것이든 선택될 수 있음을 나타내는 연결 어미. ‘-든지 -든지’.. 2021. 10. 7. 구해줘! 숙소 6회에 나온 강릉 한옥 숙소 무심코 TV를 보다가 구해줘 숙소라는 방송을 보게 되었습니다. 제목부터 구해줘 홈즈의 후속작인듯 하더군요. 의뢰인이 원하는 조건의 숙소를 찾아주는 내용인 것 같습니다. 제가 본 편에서 강릉 한옥 숙소가 인상적이어서 정보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여기는 의뢰인이 강원도에서 3대가 잘 지낼 수 있는 숙소를 찾아달라고 해서 나온 선택지 중 하나입니다. 네이버에서 강릉 한옥으로 검색하니 광고를 제외하고 플레이스에서 제일 먼저 뜨더군요. 숙소의 이름은 강릉 김씨네 탱자나무집입니다. 이름이 참 특이하네요. 줄여서 강김탱이라고 부르네요. 주인이 강릉 김씨인가봅니다. 원래 인기가 많은 곳인지 11월까지 예약이 다 차 있습니다. 12월도 주말은 방이 없네요. 그만큼 집이랑 정원을 예쁘게 잘 꾸며놓은것 같습니다. 심지어 대문.. 2021. 10. 6. 헷갈리는 맞춤법 (4) - 웬만하면 왠만하면 헷갈리는 맞춤법 시리즈(?)가 벌써 네번째 포스팅이네요. 그만큼 우리말에 헷갈릴만한 표현이 많다는 얘기겠지요. 알아 갈수록 더 어려워지는 건 기분탓인건가요? 오늘은 웬만하면과 왠만하면중 뭐가 올바른 맞춤법인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것도 지난번 포스팅처럼 둘 다 맞는데 뜻이 다른거 아닌가 하실 수 있는데요. 정답부터 말씀드리면 웬만하면이 맞는 표현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발음이 비슷하기 때문에 헷갈리는 것이지요. 변함없이 등장하는 국어사전 표준 국어 대사전에 따르면 웬만하면의 뜻은 정도나 형편이 표준에 가깝거나 그보다 약간 낫다. 허용되는 범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아니한 상태에 있다. 둘이 어떻게 다른지 각각 예문을 볼까요? 형편이 웬만해지면 학원에 보내주마. 웬만하면 네가 좀 참아. 실생활에서는 2번의 .. 2021. 10. 6. 아이폰 13 시리즈 자급제 사전예약 최대 8% 추가할인 아이폰 사전 예약하셨나요? 10월 1일부터 아이폰 13, 아이폰 13 미니, 아이폰 13 프로, 아이폰 13 프로 맥스의 사전예약이 시작되었습니다. 판매는 8일부터 시작되는데요 전 솔직히 전작과 크게 바뀐 부분이 없어서 그렇게 사람이 몰리지는 않을 거라 생각했는데 역시 애플은 애플인가 봅니다. 10월 1일 오전 0시에 바로 쿠팡에 접속해서 구매 버튼을 눌렀는데 카드 선택 페이지에서 넘어가지를 않더군요. 그래서 포기하고 다음날 아침에 봤는데 카드 할인은 쏙 사라지고 대부분 품절 상태였습니다. 그나마 물량이 남아 있던 모델들은 배송일이 10월 8일이 아니라 18일이더군요. 굳이 할인받는 것도 아닌데 사전예약이 무슨 의미인가 하고 신경 껐는데 최근에 카드 할인이 다시 풀린 것 같습니다. 10월 5일 오후 10.. 2021. 10. 5. 헷갈리는 맞춤법 (3) - '데' 와 '대' 의 구분 지난 포스팅에 이어 오늘은 정말 헷갈리는 맞춤법을 가져왔습니다. 바로 '데'와 '대'입니다. 이건 정말 쓸 때마다 맞는 건지 아닌 건지 모르는 채로 쓰고 있고, 어느 상황에 무엇을 써야 하는지 많이 헷갈리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만큼 많이 쓰이는 단어이니 제대로 알고 쓰는 게 좋겠죠? 아래 글을 읽다 보면 헷갈릴 수도 있을 것 같아서 한 줄로 요약하고 시작할게요. 남이 경험한 것을 표현할 때는 '대'를 쓴다. 놀라거나 못마땅한 경우 사용하는 의문문에서는 '대'를 쓴다. 일단 이것만 기억하세요. 국어사전에서는 뭐라고 되어 있을까요? '-데'는 해할 자리에 쓰여, 과거 어느 때에 직접 경험하여 알게 된 사실을 현재의 말하는 장면에 그대로 옮겨 와서 말함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라고 합니다. '데'는 많은.. 2021. 10. 5. 이전 1 2 3 4 5 6 7 8 ··· 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