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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 무료 앱 추천 - 맥북 CPU 사용량을 달리는 고양이로 확인하는 Runcat

by †☜inthe♣† 2021. 12. 1.

RUNCAT
RUNCAT

오늘은 맥북용 앱을 하나 추천하려고 합니다. 물론 무료입니다. 앱의 이름은 Runcat으로 맥의 CPU 사용량과 메모리, 배터리 사용량 등을 간단하게 확인할 수 있는 앱입니다. 이름처럼 달리는 고양이가 상태 메뉴바에 등장하여 시스템 사용량이 많아지면 달리는 속도가 빨라져서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저는 웹 서핑하다가 우연히 발견하였는데 그냥 귀여워서 바로 다운 받았습니다. 앱 스토어에서 Runcat으로 검색해도 되고 아래 링크를 통해  이동하셔도 됩니다. 

https://apps.apple.com/kr/app/runcat/id1429033973?mt=12 

 

 

 

Runcat의 기능

Runcat 시스템 정보
Runcat 시스템 정보

솔직히 저는 고양이가 귀여워서 설치한건데 일단 앱이 가진 기능이 있으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위 캡처한 사진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Runcat은 아래의 정보들을 표시하여 줍니다. 너무 전문가의 영역이라고 판단된 것은 생략하였습니다.

  • CPU 사용량
  • 메모리 퍼포먼스
  • 배터리 상태
    • 전원에 연결되어 있지 않으면 unknown이라고 표시됨.
    • 배터리 사이클
    • 배터리 온도
  • 저장공간 사용량
  • 네트워크 상태
    • 로컬 IP
    • 업로드 속도
    • 다운로드 속도

 

 

 

여기서 CPU 사용량이 많아지면 고양이가 더 빠르게 뛰게 됩니다. 고양이가 싫거나 지겨워졌다면 다른 것으로 바꿀 수도 있습니다.

 

달리는 고양이
달리는 고양이

 

기본적으로 고양이 외에도 달리는 사람이나 자동차 러버덕 같은 것들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좀 더 유니크한 것들은 자체 스토어에서 판매도 하고 있습니다. 저는 황금 고양이가 좀 많이 탐나네요. 좀 비싸지만. 그리고 Self-made runner를 구입하시면 직접 제작한 이미지를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모든 러너를 9,900원에 살 수도 있지만 색깔 있는 애들은 포함이 안되어 있군요! 당연하겠죠. 흥!

Runcat 스토어1Runcat 스토어2
Runcat 스토어

이 외에 옵션에서 달리는 방향을 반대쪽으로 바꾼다던가 시스템 사용량이 적어지면 더 빨리 뛰도록 할 수도 있습니다. 옵션이 그렇게 많은 편은 아니라서 나머지는 직접 확인 해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물론 관심 있는 분만.

 

이상 맥북 무료 앱인 Runcat을 소개 해 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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